
돌연변이라고 함은 우리가 영화에서 많이 들어서 친숙할 것이다. 신기하게도 돌연변이는 생물학적으로 생명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더 많은데도 불구하고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우리는 엑스맨의 세대라서 그런걸까. 누구보다 힘이세고, 빛처럼 빠르거나, 다친 곳이 순식간에 치유되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일까.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영화일 뿐.이제 진실을 알아보자. Mutation 돌연변이세포 세대를 통해 전파되는 DNA 서열의 변화. 단일 염기쌍이 몇 개 또는 수천 개로 바뀐다. 복제 오류 또는 손상된 뉴클레오타이드로 인해서 하나 또는 몇 개의 염기쌍의 변화한다.잘못된 재조합에 의한 염색체 재배열 DNA의 큰 부분에서 변화를 보인다.Mutation의 영향으로 우리는 ..

준비작업은 끝났다. 수많은 polymerase와 protein enzyme들이 어셈블하여 새로운 DNA라는 팔만대장경도 무색하게 할 대규모 필사 작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복제의 시작 복제는 시작됐다. 이제는 Prokaryote와 Eukaryote는 각기 다른 자기만의 방법으로 필사를 시작했다.Prokaryote는 한 Replication origin(복제 원점)에서, 그리고 Eukaryote는 여러 Recpliacation origin에서. Termination of DNA Replication 전사 종결 노화의 이유 TERT : 염기를 붙일 수 있도록 상보적인 RNA. 이때 이 TERT는 RNA라 해서 라이소자임이 아니다. 단지 염기를 이어 붙여나가도록 자(ruler)와 같은 역할을 한다..

내가 원하는 건 돈 복사지 유전자 복사가 아니란 말이다! Table of contents1. DNA Transactions during ReplicationSemiconservative replicationReplication forkSemidiscontinuous replication2. The Chemistry of DNA PolymeraseDNA polymerase IThe role of metal ion3. Mechanics of the DNA Replication ForkThe protein complex in replication fork4. Initiation of DNA ReplicationAssembly of replication fork5. Termination of DNA Repl..
![[스압 주의]기말고사 특집. 기관 이름 암기 노트 - 의대생 체험 코너](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rTeoB%2FbtsH19fa42x%2FBVnFohUpOPa5Cl7hSRb7i0%2Fimg.png)
이 게시물은 긴 설명 필요없다. 모든 그림들을 눈으로 찰칵 찍어 대뇌 피질 전체에 골고루 저장해두면 되는거다. 해마야 미안해!!

남자는 허리 척수의 구조척수는 기본적인 분절 조직을 유지하는 길고 가느다란 신경 조직의 원통형 구조로, 분절의 수는 종에 따라 다르다. 인간의 척수 신경(31쌍)Cervical(경추 신경) : 8쌍Thoracic(흉추 신경) : 12쌍Lumbar(요추 신경) : 5쌍Sacral(천추 신경) : 5쌍Coccygeal(미추 신경) : 1쌍척수의 확장- 척수는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요추 수준까지 확장- 두 번째 요추 수준 그 이하의 부분은 Cauda equina(말총) 1. White matter(백질)- 백질은 신경 섬유 다발(tracts)로 구성- 수초가 있는 신경 섬유로 이루어졌다.- Ascending tracts(상행로) : Afferent impulses(구심성 신호)를 뇌로 전달- Descend..

모든 위대한 작품은 하나의 감각에서 시작된다.Edgar Degas 우리는 그 작은 세포조차 이해하지 못했다. 완벽하지 않은 존재를 우리는 완벽히 이해하려 하고 있다. 과연 먼 미래에는 어떨까?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왔다. 신경이 곤두섰다. 하찮은 것에도 신경이 쓰인다. 그 놈의 신경 신경 신경... 너는 무엇이길래 나를 이토록 암기의 늪에 빠져들게 하는가. 용어가 상당히 많다. 게시물 Nervous system 용어 모음집의 단어들을 모두 이해, 암기하고 올 것 Vertebrate Nervous System : Central System / 척추 동물의 신경계 - 중추신경계CNS sorts and processes input about the external/internal environmental stim..
A+은 가까운 곳에 있다. 이 단어들만 모조리 외우는 거다. Glial cell(Neuroglia)AstrocyteOligodendrocyteEpendymal cellMicrogliaEpilepsyCapillaryBrain interstitial fluidCerebrospinal fluidMeningesCrenium (skull)Blood-Brain barrierArachnoid membraneGlia limitansCerebral cortexArachnoid villusSuperior sagittal sinusFalx cerebriPeriosteumPeriosteal layerMeningeal layerSubdural space(potential space)Choroid plexusesSubarachn..

1. Chemical building blocks of nucleic acids and proteins - Nucleic acids - Proteins - Chemical composition helps determine structure - Postsynthetic changes : methylation, phosphorylation, acetylation, glycosylation, hydroxylation 2. Chemcal bonds - Covalent bonds, Ionic bonds 3. Weak chemical interaction - Hydrophobic effect - Hydrogen bond Chemical building blocks of nucleic acids and prot..

내 혈관 속 DNA가 말해줘 BTS 'DNA' 中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는 레서피를 본다. 레고를 만들려면 설명서를 본다. 회사에는 메뉴얼이 있다. 군대에도 규율이 있다. 그렇다면 신이 우리를 만들 때에도 그 방법을 어딘가에 적어놨을 것. 그것을 우리는 찾아야 한다. 유전정보는 과연 분자적 관점에서 어디에 존재하고 밝혀졌는가. 수능 덕분에 생물을 응시했기에, Protein + DNA = Chromosome 임을 알고있다. 왜 자식을 낳았는데 부모와 닮았을까? 이러한 의구심들은 1800년대 까지만 해도 현상만 발견 되었을 뿐 제대로 된 이해도는 떨어졌다. 하지만 '그 분'의 발견으로 생물학은 한 단계 도약하게 된다. 그 도약의 중심에는 현대 유전학의 아버지, 그레고르 멘델(Gregor Mendel)이 있었다..

점점 미시세계에 가까워질 때는 뼛속까지 이과라 믿는 나도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건가 싶다. 왜 철학이 만물의 근원을 다루는 학문인지 조금은 이해하게 되더라. 아니면 그냥 잡생각이 많아지는 건가. 공부나 하자. 결국 내가 원하는 건 에이쁘...읍읍 말그대로 'Molecular' biology. 생물학은 분자적인 관점에서 배우는 것. 정확히는 구조, 기능, 신체 내의 분자들의 상호작용을 배운다. 그 분자의 상호작용은 생물 내의 대사일 것이다. 거기에는 DNA. RNA와 같은 유전자부터 수많은 단백질까지. 우리는 Molecular biology를 배우면서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유전인자(Genetic/Hereditary)가 무엇일까?(What is genetic material?) 유전인자의 구조..

생각보다 화학적인 지식의 비중이 높다. 일반화학, 생화학을 미리 공부해놔야 수월할 듯 하다.

항상성? 그래서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우리는 조상님들이 늘 강조하셨듯 지조와 절개를 지키고 있었다. 체온, 혈당 등등... 각설하고 항상성은 앞서 서술하였듯 똑같은 수치를 유지하는게 아니다. 높아지면 낮추려하고, 낮아지면 높여서 일정 범주를 유지하게 한다.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세포가 자신의 일을 수행하려면 일을 제일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하는데 온도가 너무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세포는 대사를 할 수 없다. 이를 뇌가 인식하고 그에 맞게 환경을 설정해준다. 물론 이건 모두가 그러는 것은 아니다. 우리같은 인간은 날씨가 어떠하던 습도가 어떠하던 그런건 알 바 아니다. 내 몸은 늘 36.5 °C로 유지되어야 한다. 당뇨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식사 후 높아진 혈당을 적당한 수준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