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sory physiology - 미각, 후각 편
BIOLOGY/Animal Physiology2024. 6. 19. 23:44Sensory physiology - 미각, 후각 편

사람들이 생각하는 삶의 낙 중에 하나는 먹는 것이 아닐까. 심지어 우리의 3대 욕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애초에 우리는 살아가기 위해서는 먹어야 한다. 우리가 일하는 이유도 다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것 아닌가! 우리가 그토록 맛집을 찾아 떠날만큼 맛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가 음식을 느끼는 것은 그 코를 찌르는 맛있는 냄새와 뒤통수를 탁 치고 들어가는 맛이었다. 그렇기에 이 맛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이 세치 혀와 코는 우리에게 너무도 고마운 존재이지만.. 단지 이 쾌락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닐터.  맛(Gustation)과 냄새(Olfacation)는 음색, 친족, 짝, 방향을 감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맛과 냄새는 상태 체크를 위한 checkpoint로서의 역할이다. 동물..

DNA replication
BIOLOGY/Molecular Biology2024. 6. 18. 01:26DNA replication

내가 원하는 건 돈 복사지 유전자 복사가 아니란 말이다!   Table of contents1. DNA Transactions during ReplicationSemiconservative replicationReplication forkSemidiscontinuous replication2. The Chemistry of DNA PolymeraseDNA polymerase IThe role of metal ion3. Mechanics of the DNA Replication ForkThe protein complex in replication fork4. Initiation of DNA ReplicationAssembly of replication fork5. Termination of DNA Repl..

[스압 주의]기말고사 특집. 기관 이름 암기 노트 - 의대생 체험 코너
BIOLOGY/Animal Physiology2024. 6. 16. 15:45[스압 주의]기말고사 특집. 기관 이름 암기 노트 - 의대생 체험 코너

이 게시물은 긴 설명 필요없다. 모든 그림들을 눈으로 찰칵 찍어 대뇌 피질 전체에 골고루 저장해두면 되는거다. 해마야 미안해!!

Evolution, science and molecular biology
BIOLOGY/Molecular Biology2024. 3. 24. 22:55Evolution, science and molecular biology

점점 미시세계에 가까워질 때는 뼛속까지 이과라 믿는 나도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건가 싶다. 왜 철학이 만물의 근원을 다루는 학문인지 조금은 이해하게 되더라. 아니면 그냥 잡생각이 많아지는 건가. 공부나 하자. 결국 내가 원하는 건 에이쁘...읍읍 말그대로 'Molecular' biology. 생물학은 분자적인 관점에서 배우는 것. 정확히는 구조, 기능, 신체 내의 분자들의 상호작용을 배운다. 그 분자의 상호작용은 생물 내의 대사일 것이다. 거기에는 DNA. RNA와 같은 유전자부터 수많은 단백질까지. 우리는 Molecular biology를 배우면서 이 질문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유전인자(Genetic/Hereditary)가 무엇일까?(What is genetic material?) 유전인자의 구조..

분자생물학 교재
BIOLOGY/Molecular Biology2024. 3. 24. 21:34분자생물학 교재

생각보다 화학적인 지식의 비중이 높다. 일반화학, 생화학을 미리 공부해놔야 수월할 듯 하다.

Homeostasis and Integration : The Foundations of Physiology (2)
BIOLOGY/Animal Physiology2024. 3. 21. 20:16Homeostasis and Integration : The Foundations of Physiology (2)

항상성? 그래서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우리는 조상님들이 늘 강조하셨듯 지조와 절개를 지키고 있었다. 체온, 혈당 등등... 각설하고 항상성은 앞서 서술하였듯 똑같은 수치를 유지하는게 아니다. 높아지면 낮추려하고, 낮아지면 높여서 일정 범주를 유지하게 한다. 위의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세포가 자신의 일을 수행하려면 일을 제일 잘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어야 하는데 온도가 너무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세포는 대사를 할 수 없다. 이를 뇌가 인식하고 그에 맞게 환경을 설정해준다.   물론 이건 모두가 그러는 것은 아니다. 우리같은 인간은 날씨가 어떠하던 습도가 어떠하던 그런건 알 바 아니다. 내 몸은 늘 36.5 °C로 유지되어야 한다. 당뇨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식사 후 높아진 혈당을 적당한 수준으로 ..

Introduction
BIOLOGY/Animal Physiology2024. 3. 20. 00:34Introduction

과학에서 완벽한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진리에 가까워질 순 있다. 과학에서도 완전한 참과 거짓은 없다. 계속 검증이 되는 과정을 거쳐서 이론에 가까워진다. 수업에서 하신 교수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다. 어쩌면 앞으로의 내 인생에 대한 조언 같기도 했다. 앞으로 직업을 위해서 내 자신을 계속 검증해나가야 하고 내 자신이 진정 되고 싶은 모습에 다가가야 할 것이다. 동물 생리학(Animal physiology)의 기본 : Introduction 생물학적 특성(Characteristics of living things) Organize themselves using energy and raw materials from their surroundings (metabolism) : 신진대사를 한다. Main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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