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끝LIFESTYLE/Bravo My Life2024. 9. 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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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게 많은 만큼 배워야 할 것들도 많다. 과업이 생긴다는 것은 내 삶에 활력을 넣어주지만, 이게 가끔씩 과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다. 의지와 열정의 양은 무한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공평하다. 그래서인지 무언가를 희생해서 얻어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희생해야 하는 무언가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힘이 점점 달리는 것일까? 보이지 않는 목표 지점에 나도 모르게 좌절하는 것인가?
자기객관화와 합리화 사이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 그렇다고 침대에 눕지 말자. 쉬운 곳에 눈을 돌리지 말자.
Ease is a greater threat to progress than hardship.
쉬움은 성장에 있어서 어려움보다 더 큰 위협이다.
Denzel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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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성장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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