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널과 쉘.
이 커널과 쉘은 모두 운영체제에서 나온 단어.
커널은 운영체제 깊은 곳에 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 나라는 존재는 함부로 다가갈 수 없을 곳일터.
반대로 쉘은 운영체제의 겉에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영역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쉽게 다가갈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쉘을 다루게 될 것이다.
2. 파이썬 인터렉티브 쉘(Interactive Shell)
말 그대로 Interactive. 나와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위한 작은 공간. 명령어를 입력하고 이에 결과를 보여주는 환경이다. 나는 실행 결과를 바로 볼 수 있다. 이런 환경 속에서 개발이 되는 것. 그 중에 나는 대표적인 쉘인 Jupyter Notebook을 사용한다.
※ 지금까지 나는 Visual Studio Code가 Interactive shell인 줄 알았다. 그 안의 세부 기능 중에 Jupyter Notebook이 탑재되어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다른 개념이다. VS code는 통합 개발 환경이다. 코드 에디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그림처럼 VS code 안에 확장 기능 중에 Jupyter Notebook도 설치할 수 있고, Python, 그 외에 포매터 등 많은 기능을 설치할 수 있다. 구글 크롬 확장 같기도 하고, 앱스토어 같기도 하다.
즉, Jupyter Notebook을 포용하는 것이 VS code라고 나는 이해했다.
3. GUI과 CLI
GUI는 Graphical User Interface. 휴대폰 쓰면서 UI라는 단어 많이 들어봤다. Graphical, 우리가 보이는 것들을 의미한다. 화면에 구현된 것. 우리가 화면을 보고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키보드로 조작해서 실행시키는 것들은 다 GUI에 해당된다고 보면 된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이 영역을 다루는 직업일까..?
CLI는 Command Line Interface. GUI와 반대되는 개념일 것이다. 내가 늘 생각해왔던 해커들, 컴퓨터 공학자들.. 다 검은 화면을 보고 있었다. 다 이 CLI를 다루고 있었던 게 아니었을까. 프로그래밍을 조금 맛봤듯이 모든 명령어를 그 검은 화면에 입력하여 조작해야하는 환경이 CLI이다. 내가 사용하는 이 윈도우 환경에서 쓰는 명령 프롬프트 cmd, Powershell이 그런 것. 그럼 이 영역이 백엔드..?
성찰 : 아직 용어들에 와닿는 느낌이 없다. 아직은 다른 세계 이야기들 같다. 의학 용어들도 이런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 글은 홍정모연구실(Honglab.co.kr)의 강의 내용, 필자의 학부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이해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포스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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